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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인사말

원장

원장 이토우 마사토시



현재 의료계는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변화에 적응(대응)하는데는 의료를 시스템으로서 즉 의료를 서비스사업으로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의료인은 명의를 목표로 삼고 부단히 연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1억3천만 일본국민 개개인이 모두다 명의의 진찰을 받을수 있는 체제를 건립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안은 명의를 의존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것입니다.어느 의사가 진찰해도 같은 결과를 얻는 진단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저의 꿈이 되었습니다.
60년대의 학생운동은 의학부에서 시작하였습니다.그때 <<계량의학>>이란 슬로건이 있었습니다.그 뜻은 의료에 있어서의 미심쩍음를 날려버리고 통계나 분석모형을 반입하는것입니다.그때로부터 40년간,시대는 조금씩 이런 방향으로 발전해오고 있습니다.누가 봐도 같은 진단결론인 의료,그중의 하나가 바로 혈액검사입니다.생화학검사,종양표지,생물표지,그리고 유전자진단 이런것들은 진단방법이 같은 한 시설의 차이점도 극히 작습니다.계량의학의 또 다른 기수는 화상진단입니다.화상진단은 과학의 진보에 의해 발전해 온 화상진단학입니다.어느 병원에서 촬영해도 같은 화상이 얻어집니다.화상검진중 PET검사가 최고인것입니다. PET가 CT와 전혀 다른 정보를 화상화한다는 점을 인식해주시길 바랍니다.PET는 화상검진인 동시에 혈액검사와 같은 생화학검사입니다.포도당을 사용하기에 포도당의 성분을 나타내지만 사실은 포도당대사에 참여하는 헥소키나아제란 효소의 활성을 화상화하는것입니다.하기에 사용하는 약제만 바꾸면 다른 대사를 관찰할수 있으며 또한 유전자의 발견도 화상화할수 있습니다.
현재,의료계에 유익하다는 증거가 있음으로 하여 후생노동성은 포도당약제인 FDG를 보건의료로 인정하였습니다.PET가 나타내는 헥소키나아제는 암진단에 광범히 사용되지만 어떤 암에 있어서 헥소키나아제의 활성이 아주 작기에 단순히 PET로 암진단을 한다는것은 불충분함으로 종합화상진단이 필요합니다.

센다이 화상검진 클리닉은 PET/CT를 중심으로 하지만 내시경을 포함한 종래의 검진에 PET/CT를 추가한 종합검진이 특징입니다.따라서 종래의 검진과 PET검진중에 어느것이 좋은가 하는 의론은 아무 의의도 없는것입니다.최고수준의 검진을 될수있는 한 많은 분들에게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본 시설의 목표입니다.